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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수사에 “사람 죽이기”…인권위 상임위원된 박찬운 교수
인권위 상임위원에 임명된 박찬운 교수(왼쪽)과 비상임위원에 임명된 양정숙 변호사.[국가인권위원회 제공] 국가인권위원회가 상임 인권위원에 박찬운(57·제26회 사법시험 합격) 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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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주요뉴스는 중년남성' 공식 바꾼다"…KBS, 40대 여기자 메인 앵커 발탁
KBS '뉴스9' 메인 앵커로 발탁된 이소정 기자(왼쪽)와 최동석 아나운서. [사진 KBS] KBS가 간판뉴스인 ‘뉴스9’ 메인 앵커로 40대 여성 기자를 발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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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쇼가 아니라 선교" 교도소 깜짝 공연 래퍼 카니예 웨스트
유명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15일(이하 현지시간) 텍사스 주 휴스턴 해리스 카운티 감옥에서 수감자 수백 명을 위한 깜짝 공연을 열었다. 웨스트는 그의 교도소 방문이 "쇼가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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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촌 산다고, 55세 여성 혼자라고…건보료 한해 1조 깎아줬다
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를 비롯해 20개 항목 해당자 2000만여 세대에 연간 1조원가량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. 휴업·폐업한 사람들의 건보료를 법적 근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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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화성살인 용의자 음란물 보관 성도착증, 그게 모범수인 까닭"
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씨가 24년째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전경. [연합뉴스]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서 24년간 수감 생활을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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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미의 '그래미의 난' 덕에···콧대높던 그래미가 방탄 인정"
━ 아미 연구하는 아미 출신 이지행 박사 이지행씨는 ’아시안, 보이밴드, 비영어권 아티스트 등 거의 모든 마이너리티적 성격을 갖춘 방탄이 팬들의 열광적인 풀뿌리 지지로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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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용자 인권침해? 포승줄 가리는 조끼 나온다
법무부는 포승줄이 보이지 않는 조끼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. 수용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. 포승줄 묶인 모습을 가리는 수용자 호송용 조끼 [법무부] 그간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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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기 전에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"… 42년 만에 상봉한 모자
지난 8일 오전 세종시의 한 사회복지시설 사무실에 상기된 표정의 70대 여성이 경찰관과 함께 들어섰다. 여성은 며칠 전 “아들로 추정되는 남성을 찾았다”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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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고흐의 방’에서 그림처럼 셀카…2030, 전시·공연 주인공 되다
━ 진화하는 문화 콘텐트 문화 콘텐트가 진화하고 있다. SNS에 매일 자신의 일상을 포스팅을 하는 2030세대의 취향에 맞춰 문화예술도 수용자가 수동적인 소비를 넘어 적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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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흐의 방'에서 셀카를, 콘텐트 속으로 빠져드는 2030
'푸에르자 부르타'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이 배우와 함께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연이다 문화 콘텐트가 진화하고 있다. SNS에 매일 자신의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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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성중립 화장실을 허하려면
강혜란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“애초에 계획도 없었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난 건지….” 최근 사옥 리모델링을 마친 어느 기업의 홍보팀에 “성중립(gender free) 화장실은 잘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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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넌 유튜브로 뉴스 보니? 난 신문으로 뉴스 본다! ‘10대 뉴스 소비’
이동우·홍찬희 학생기자, 이현진 학생모델, 김민솔 학생기자, 최찬이 학생모델(왼쪽부터). 10대인 이들은 선호하는 뉴스 플랫폼이 각각 다르다.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1월 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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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온수 샤워 주 1회밖에…인권위 “교정시설 과밀수용 심각"
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. [뉴스1] 정부가 구금시설에 재소자를 과밀 수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“국가 형벌권을 넘어 6만여 수용자의 인간 존엄을 훼손하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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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·안희정은 안 찼는데···장군 이재수를 모욕한 '수갑'
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포토라인 앞에 선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. 손목에 찬 수갑을 가리기 위해 검찰 로고가 박힌 검은 천을 씌웠다. [연합뉴스] "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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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하루 한번 15분 면회…MB 구치소엔 측근, 朴앞엔 편지 모였다
━ 박근혜·이명박의 정반대 미결수 생활 지난 2일 서울구치소 앞 정문에서 시민단체 회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. 503과 716. ‘미결수’ 박근혜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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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범 막게 생계형 초범 따로 수용 … 일 끝나면 교도소로 퇴근”
━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⑦·끝 중앙일보는 지난 5월부터 ‘2018 대한민국 교도소 실태보고서’를 6회에 걸쳐 연재 보도했다. 특별취재팀이 점검한 전국 교도소·구치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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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3세대 아이돌, 3세대 케이팝, 3세대 한류
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대중음악평론가 SM과 JYP가 나란히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. SM·YG·JYP 3대 연예기획사 중 두 회사가 동시에 시총 1조원을 넘어선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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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도·강간·절도 10명이 한 방에 … 범죄학교 된 교도소
━ 매력 코리아 │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한국의 교도소·구치소에선 혼거가 일상화돼 있다. 과밀 수용이 가장 심각한 대전교도소는 재소자 6명을 정원 3명인 방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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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간·폭행·절도 10명 한방에…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
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. [중앙포토] 박찬우(38ㆍ가명)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.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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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 없이 외쳤다 “대~한민국” 여름밤의 축제
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예선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·부산·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경기장과 거리에 모인 시민들은 붉은 옷을 입고 ‘대~한민국’을 외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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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열차사고 비극 앞에서 셀카 … “디지털서 자란 암”
지난달 26일 이탈리아 피아센자역에서 구조요원들이 열차에 치어 중상을 입은 여성에게 응급 처치를 취하고 있다. [조르지오 람브리 페이스북 캡처] 열차 사고 현장에서 셀카를 찍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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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극앞에서 그는 셀카 찍었다…이탈리아 충격에 빠뜨린 사진
이탈리아 피아센자 역에서 중상을 입은 여성을 구조요원들이 처치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젊은 남성이 셀카를 찍고 있다. [지오르지오 람브리] 열차 사고 현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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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교도소 간부 '갑질'…피해 여직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
지난 6일 오전 7시40분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있는 대전교도소 논산지소. ‘논산교도소’라고 불리는 곳이다. 이곳에 근무하는 여직원 A씨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. 얼마 전까지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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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이명박 전 대통령 첫 재판, 수갑 안 찬 이유
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(오른쪽 사진). 왼쪽 사진은 꼭 1년 전 첫 재판을 받으러 나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. 우상조 기자,